Exhibition
전시아카이브
- 전시소개
기억 器憶 : 기억의 흔적을 담다 - 김인식 기획초대전
김인식Kim In Sig
세종대학교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B1)에서는 연리문 기법을 활용해 기억과 시간을 빚어내는 김인식 작가의 도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김인식 작가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흙을 통해 시간의 흔적을 쌓아가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단순한 형식미를 넘어, 기억이 켜켜이 쌓이고 흐려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작가만의 ‘연리문’ 기법인 ‘백연리’를 통해 지나온 순간들을 담아낸 ‘기억의 그릇’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만의 독창적인 ‘백연리’ 기법으로 켜켜이 쌓인 물성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도예 작품 40여 점을 2025년 4월 2일부터 4월 13일까지 세종대학교 내 세종뮤지엄갤러리 1관에서 무료 관람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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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위치
뮤지엄갤러리 1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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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일자
2025.04.02 (수) - 2025.04.13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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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시간
09:3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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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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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약력
김인식Kim In S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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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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